첫번째 장면_털 찾는 여자_방_pt2


“찌찌! 찌찌! “
서늘하게 굳어버린, 찌찌의 몸과 그리고 방안의 서늘함.
그때에 난 헛배가 부른 듯, 부푼 몸에 속은
텅빈 공갈빵처럼 푹 꺼져버릴 것 같은 느낌을
항상 몸에 달고 다녔다.
(사이)
“찌찌! 찌찌! 찌찌...”
나의 기억은 낡고 있다.
지수, 나뭇잎과 나뭇가지로 소리.
기용, 기타 연주.
첫번째 장면_털 찾는 여자_방_pt2
“찌찌! 찌찌! “
서늘하게 굳어버린, 찌찌의 몸과 그리고 방안의 서늘함.
그때에 난 헛배가 부른 듯, 부푼 몸에 속은
텅빈 공갈빵처럼 푹 꺼져버릴 것 같은 느낌을
항상 몸에 달고 다녔다.
(사이)
“찌찌! 찌찌! 찌찌...”
나의 기억은 낡고 있다.
지수, 나뭇잎과 나뭇가지로 소리.
기용, 기타 연주.